깨닫는 즐거움, 쎈닷컴

김본 -----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^^ 친구들 재밌는 이야기 만드느라 고생했어~~ ----- 2013-12-11
심효진 눈을 떠보니 난 중환자실에 있었다. 2013-12-10
강다빈 나는 보았다. 재윤이의 미소를... `그 의미는 무엇일까...`하는 생각과 함께 나는 정신을 잃었다. 2013-12-10
고동우 그 때!! 2013-12-09
강다빈 "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!!!" 2013-12-09
이재희 방으로 돌아왔다... 종희는 아직 밖에서 그 남자애와 대화중이다. (종희가 남자죠??)난 창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빨리들어오라고 소리쳤다. 어...? 잠깐 방금 전까지보이던 재윤이는...? 그순간 뒤에서 누군가 나를 창밖으로 밀....쳤...다...!!!! 2013-12-09
강다빈 그러나....내 모든 속마음을잘모르는 아이에게 털어놓는건 내키지 않았다. 그래서 나는 그아이에게 말했다."이제 너 갈길을 가, 나 빨리 들어가야 될것 같아 안녕~"하며 먼저 자리를 떴다 2013-12-04
이한영 (으아ㅇ아아아.. 오글거려요ㅡㅡ;;;) 2013-12-04
이한영 나만의 장금장치를 치우고 본 나의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본심, `종희를...다른 애한테 빼앗기고 싶지 않다.` 2013-12-04
오수석 그건 아마도 내 마음 속, 무의식에서 나오는 내 숨겨진 본심때문이었을 것이다. 겉에서 보이는 좀 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한 스스로를 가둬두는 잠금장치 같은 것... 2013-12-04
이한영 그리고 나는 마음속이 조금 불편해지는 것을 느끼며 이어 말하였다. "너도 나랑 비..슷한 증상이네..하.." 왠지 질투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...? 2013-12-03
고동우 (12월이 됐는데도 11월호는 언제??) 2013-12-03
강다빈 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3-12-03
장예린 왜.. 11월달 메거진은 안나오는 건 가요~ㅜ3ㅠ 2013-12-03
강다빈 "너도!!!?나도....아니야.."나는 매우 놀랐다. 2013-12-02
심효진 "사실 난 종희 곁에 항상 있어야 돼..안그럼 불안해지는 증세를 보이거든......" 2013-12-02
강다빈 "근데 넌 왜 그렇게 슬픈 표정을 짓고있어?나 한테 말해봐. 네 고민을 말야" 2013-12-01
김지희 조금 미소를띈 재윤의 얼굴에는 왼지모를 슬픔이 담겨있었다. 2013-12-01
강다빈 "아....그렇구나...남친은 아니었구나..." 2013-11-30
이한영 재윤이는 이제 조금 지친다는 듯이 말하였다. `말했잖아 그냥 초등학교 동창이라고.. 오해하지마, 그냥 친한 친구일 뿐이니까.` 2013-11-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