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윤주
"아.....그냥 계속 생각나는사람이 있어요 제가 어떡해야 되죠?"
2013-11-01
강다빈
혹시 어떤 사람을 그리워 하고 있지 않나요???
2013-11-01
배현진
"아...서윤씨?" "..네?!" "이...여러 검사를 받아보니 심리쪽에서는 굉장히 불안한 쪽인걸로 나왔는데,혹시 두통이나 호흡수가 증가하진 않았습니까?"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다."네..맞아요.저번에는 심장도 되게 빨리뛰고.." "서윤씨는 불안장애입니다. 아직 초기라서 정상 정서 반응쪽 으로 만 보이지만 계속 이런식으론정신적 고통 신체적 증상을 초래하기때문에..오늘 혈액검사나 뇌영상 검사등을 시행할 필요가..." 그뒤론 충격때문에 들리지않았다. 내가 이런 일 따위로 장애를 겪다니 이게 뭐라고...이 사소한걸로...
2013-11-01
심효진
병원에 가서 여려가지 검사를 받아보니 놀라운 결과가 나와 나는 깜짝놀랐다.
2013-11-01
김서경
그래서 나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 보기로했다.
2013-11-01
임찬혁
고등학교에서 수능을 공부할때도, 친구들과 놀때도 어김없이 종희 생각이 났다.
2013-10-31
강다빈
그로부터 1년이 지나고 나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.
2013-10-31
김자영
나는 종희와 도서관에서에 일 말고 또다른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려고 애썼지만 워낙 예전에 일이라 머리만 아프고 기억은 나지 않았다. 그래서 일단 종희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다.
2013-10-31
양희진
종희를 잊어야겠다는 마음과 달리 내 마음 속에는 종희 생각을 꽉 들어찬 상태였다. 유치원 옆에 있던 도서관에서 있었던 일이 자꾸만 머릿속에서 맴돌았다.
2013-10-31
김서경
하여튼 이제 종희는 잊어야겠다,, 종희는 정말 좋은 친구였는데.. 자꾸 떠올라 죄책감을 느끼게 한다. 이제 곧 고등학교에 가니 종희를 완전히 잊을수 있을수 있을것같다. 종희랑 같은 고등학교에 가지만 않으면..
2013-10-31
신윤주
뭐 다 기억이 나진 않지만 유치원 옆에 있는 도서관을 딱 한번 같이 갔던 기억은 난다. 희한하게도 그일만 기억난다. 별일도 아니였던거 같은데..
2013-10-31
심효진
그때도 나는 종희와 매우 친하게 지내곤 했던 것 같다.
2013-10-31
신나현
하지만 그 아이가 나를 좋아하는지는 확실히 알지 못했다.
2013-10-31
김본
(완소너 친구들이 댓글 소설 재밌게 참여해줘서 넘넘 기쁘당^-^*)
2013-10-30
김본
(응~ 한영이 열공해서 뽑혔오~ 추카추카^0^)
2013-10-30
강다빈
유치원 때 나는 내가 좋아하던 아이와 사귀고 있었다.
2013-10-30
이한영
(저 뽑힌거 맞나요? 이번엔 않뽑힐줄 알았는데.. 정말 감사합니다.)
2013-10-30
이한영
생각해보니 종희와 나는 유치원때 굉장히 친했었던것 같았다.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...
2013-10-30
1
2
3
4
5
6
7
8
9
10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