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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배현진 "그럼 우리 같이 놀러갈래?"걔가 약간 특이한 아인줄은 알았지만...이라고 생각할때,종희가 내손을 끌고 영화관으로 갔고 우린 아무생각없이 영화`노브레싱(꺄~~^^)`을 보았고 점심도 같이 먹었다.그리고 내가 먼저 종희에게 말했다. "야,벌써 어두워졌네.나 저녁쏠께 오키?따라와봐. 내가 맛집알어."하고 난 그아이에게 불고기집에 데려가 불고기2인분과 소주1병을 시키며 또 이렇게 말했다."야, 놀래지 마.아무리 고딩이래도 내가 노안이잖아?!?!ㅋ"(매번 느끼는 건데, 제가 말이 좀 많네요.) 2013-11-05
  2. 서하나 갑작스러운 제안에 난 당황했지만,무언가에 이끌려 고개를 끄덕였다 2013-11-05
  3. 배현진 난 갑자기 머리가 멍해졌다.근데 그다음말을 듣는 순간 더그랬다. "그럼 우리 같이 놀러갈래? 2013-11-05
  4. 강다빈 "나도 사실 너를 지우려고 가는 거야... 나역시 너 때매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거든..." 2013-11-04
  5. 심효진 종희는 깜짝 놀란 기색이였다. 나는 말했다."종희야,나 지금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....미국안가고 나랑 같이 지내주면 안되겠니?....."(이전 글에 오타 2개나 있었네요..죄송합니당///) 2013-11-04
  6. 양희진 "나 요즘, 시도때도 없이 네 생각만 나. 일어나자마자 세수를 할 때도, 밥을 먹을 때도, 친구들을 만나도, 폰을 만질 때도. ㄴ,나, 불안장애래. 가장 생각나고 그립고, 보고싶은 사람 봐야 나아진데.. 물론 유치원 때 내가 한 잘못이랑 이상한 소문 퍼뜨린 잘못은 정말 미안해.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. 내 생각과 달리 몸이, 입이, 자꾸 따로 노네. 너만.. 생각......나고 계속 보고 싶은.. 이런 내 맘 이해해줄 수 있어?"눈 앞이 흐릿해진 채로 나는 대답을 기다리며 종희를 바라보았다.(하핫..넘 긴가요?) 2013-11-04
  7. 배현진 종희가 나가려고 해서 난 까페인지도 까먹고 크게 말했다."잠깐 앉아봐 할말 있어."옆에서 저여자가 왠 소리를 지르고 난리래.. 하는 소릴 듣고 창피했지만 난 내가 왜 종희를 만나야 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어떤 마음으로 널 생각 했는지...말했다. 이렇게 2013-11-04
  8. 김서경 그런데 종희가 갑자기 나에게 먼저 말을 했다. "서윤아.. 이번이 너를 보는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다. 나... 내일 미국가" 나는 놀라며 말했다."미국???" 종희가 대답했다."어.. 이번에 교환학생으로 미국 펜실베니아로 가. 가기전에 너 만나보고 싶었는데 잘됬다." 나는 놀랐다... 2013-11-04
  9. 심효진 종희는 아무렇지도 않게 나의 사과를 받앙주었다.구래도 난 계속 찜찜한 마음이 있었다. 2013-11-04
  10. 김동완 "어.. 아니야! 그런 소문을 퍼트린 내가 정말 미안해.. 내 사과를 받아주겠니?" 나는 우물쭈물 거리며 힘겹게 사과를 하였지만 그때의 죄책감은 아직도 내 마음 안에 남아있었다. 2013-11-04
  11. 강다빈 그러자 종희는 할말이 있다는 듯 "그땐 미안해... 내가 전학갈 때 너에게 좀 더 상냥하게 말해줄걸 그랬어... 날 용서해줘" 2013-11-03
  12. 장예린 "어.. 그래, 넌 어때, 잘 지넸어?"난 약간 의아한 말투로 말했다. 2013-11-03
  13. 김동완 "서윤아! 너 정말 오랜만이다.." 종희가 말했다. 2013-11-03
  14. 김정은 종희는 정말 다른모습으로 나와 만났다. 2013-11-03
  15. 강다빈 종희와의 전화 끝에 나는 이번주 일요일 종희를 만나기로 했다, 2013-11-02
  16. 심효진 나는 여러 친구들에게 종희의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결국엔 종희의 번호를 알게되었다. 2013-11-02
  17. 김서경 "여보세요" 나는 대답했다. "혹시 배종희 아니세요?" 그 남자가 말했다 "아닌데요 , " 나는 알수없는 기분이 들었다. 종희가 아니라는 안심일까 걱정일까...몇번이나 전화를 해보다 종희는 아니었다. 2013-11-02
  18. 백민옥 난 중학교때 알고있던 종희의 번호로 전화를 하였다.몇분뒤 어떤 남자가 전화를 받았다.나는 긴장되는 마음으로 "여보세요?"라고 말하였다. 2013-11-02
  19. 이한영 아냐, 그럴 수 없어!! 절대 만나지 않을 거야!..나는 이렇게 외치고 외쳤지만 종희의 얼굴이 계속 떠오르는건 어쩔수 없었다. 2013-11-01
  20. 장예린 내가 지금 생각나는 사람은 단 한명<배종희>이다... `종희... 종희를 만나라고..?!` 2013-11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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