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예린
드디어 미국에 도착했다 난 계속 퍼질러 잤는지 비행기에서의 기억은 없었다< ㅋㅋㅋㅋㅋㅋ
2013-11-07
배현진
(그러면 좋겠네요!하지만 더 재밌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당연 괜찮겠네요.)
2013-11-07
양희진
(책으로 만들기엔 많이 부족;;한 듯 하지만 이야기만들기 재밌네요. 읽는 재미가^^ 다음 달에도 이야기만들기해요?)
2013-11-07
배현진
(본쌤이 이걸 조금 다듬어서 책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.^^)
2013-11-07
배현진
나는 종희가 울컥하는 것을 알수 있었다. 하지만 난 조금 종희와 어색할것같아서 그냥 자는 척하다 정말 자버렸다. 꿈에서 종희와 만난 그 시작 부터
2013-11-07
심효진
나는 순간 울컥하였다."내가 갑작스럽게 보낸 비행기표에도 서윤이가 와주다니...."
2013-11-07
강다빈
"내가 많이 늦었지? 미안해... 비행기표를 보고 당황해서..."
2013-11-07
이한영
비행기 이륙 5분전... 갑자기 입구쪽에서 종희의 귀에 친근한 말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. 순간 종희는 뒤를 돌아 입구쪽을 바라보았고, 입구에는 서윤이가 숨을 헐떡이며 서 있었다.
2013-11-06
강다빈
하지만 종희는 서윤이가 비행기로 올 것 이라 믿었고,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이 자리를 지켰다.
2013-11-06
배현진
(사실...배종희는 실제로 저희 2학년짜리 동생이름인데 자기 이름 쓰래서 썼거든요.근데, 강다빈완소너(??)가 한말 보고 뽱 터졌어요...)
2013-11-06
배현진
종희: 역시 서윤이는 오지 않네...비행기도 내 옆자리로 해두었는데...그래도 조금만, 조금만 더 기다리면 올지도 몰라.---종희는 비행기안에서 서윤이를 기다렸고, 비행기는 이륙하기10분전이였다.근데 기장이 안내방송으로 말했다. 기장:안녕하십니까?꼬리아 에얼 기장 배현진입니다.지금 비행기가 만석인가운데, 한승객분이 이 비행기를 꼭 타셔하는데, 지금 예약하지 않으셔서 타지 못 하신 답니다. 혹시 이승객 분이 소량의 대가를 치룬다고 하니 자리를 양보하실 수 있거나, 관심있으시면 5GATE 로 가십시오. 종희의 옆자리.서윤이의 자리는 비어있었고,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보았다.
2013-11-06
심효진
나는 순간 머리속이 하얘졌다.`내가...내가 지금 뭘 해야하는거지....?`
2013-11-06
배현진
(수위조절..선생님 죄송합니다.;;;;;)그리고 문자도 왔다."쪼아병원-장서윤 고객님. 내일은 예약하신 증상 물리치료가 있는 날이니 꼭 와주십시오.감사합니다."내일 그 비행기 티켓의 날짜
2013-11-06
이한영
"어! 서윤아, 너 앞으로 비행기 표 왔어!! 너 언제 샀니?"순간 나는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. 그리고 나는 보낸사람을 봤는데... `배종희`라고 적혀있었다.
2013-11-05
김본
(고딩이 소주를 시키고, 신분증 확인도 없이 파는 식당이 나오면 어떡해 ㅜㅜ 수위 조절좀 부탁;;;;)
2013-11-05
강다빈
(우리와 상관도 없는 배종희가 왜 이렇게 친근한 느낌이 들지?ㅋㅋ)
2013-11-05
강다빈
다음날 엄마는 놀라운 얘기를 꺼냈다.
2013-11-05
김서경
(나 `서윤`은 여자 입니다. 나이는 .. 저번에 중딩이였다가 점점 늙어서 고딩이 됬고요)
2013-11-05
김서경
종희가 술 마시며 말했다."나..엄마가 가라해서 미국 가는거야..교환학생으로." 내가 말했다. "안가면 안돼? " 종희는 술에 약한건지 취한척한것인지 대답이 없었다. 불고기를 다먹고 나는 종희와 마지막 인사를 나눠야했다. 종희가 정신을 차리며 말했다."나 교환학생으로 뽑혀서 안가고 싶어도 안가면 안돼... 많은 경쟁률을 뚫고 뽑힌거라서.. 미안해 . " 나는 대답했다."괞찮아,,, 나도 미국 갈수있으면 갈꺼니까 기다리고 있어.. 안녕...가서도 연락해." // 말은 이렇게 했지만 갈수 없을것같았다
2013-11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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