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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강다빈 그러던 중 어느날 나는 매우 심한 몸살을 앓게 되었다 2013-10-23
  2. 신윤주 궁금했지만 더이상 그애와 말을걸고 싶지 않았다. 그래서 나는 그냥 집으로 왔다. 부모님께서 걱정스러운 얼굴로 병원에 좀더 있으라고 했지만 그아이 때문이라도 다시 가기 싫었다 2013-10-23
  3. 장예린 "우왓! 이번에도 내 핸드폰인지 알고 있었던거야?!!"그아이는 그렇다고 했다. `도대체 이 아이는 누구일까? 그리고 나에대해서도 어떻게 아는 것일까?` 2013-10-23
  4. 신윤주 내 핸드폰을 들고 미리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2013-10-23
  5. 장예린 "아니에요... 저 괜찮아요. 그럼 안녕히계세요."나는 재빨리 병원을 빠져나왔다. 그런데 그순간 내 핸드폰을 두고왔다는 것이 생각나 다시 병실로 발걸음을 옮겼다. 그런데 병실에서 그아이는... 2013-10-23
  6. 황재진 그러나 간호사는 조금더 쉬라고 하였다. 2013-10-23
  7. 배현진 (이거 완전 재밌네요!!그리고 이야기도 흥미로워지고 있어요 ㅋㅋ 이야기 빨리이어주세요~~) 2013-10-23
  8. 배현진 나는 빨리 이 곳에서 나가고 싶어서"괜찮으니까 저 이제 집에 가도 되죠?"라고 약간 찌푸리며 말했다. 2013-10-23
  9. 김자영 나는 나가는 그 아이를 보면서 작게 한숨을 쉬었다. 간호사가 나에게 말했다. "다친 곳은 어떠니?" 2013-10-23
  10. 배현진 그래도 왠지 정이 가는 아이여서 더 말을 걸려는 그때 성질 급해 보이는 간호사가 "학생~나가줘.밖에서 기다려."하면서 그아이를 내보냈다. 2013-10-23
  11. 심효진 나는 생각했다. `이 아이 뭔가가 수상해.....` 2013-10-23
  12. 신나현 그 아이는 씩 웃으며 말했다. "알고 있었는데요?" 2013-10-23
  13. 배현진 갸웃거리며 그 아이에게 더 말을 걸고 싶어서 아무말이나 한다는 것이"근데 왜 나한테 존댓말 해? 우리 동갑이야."라고 했다.(실제로 궁금해서 꼭 물어 보고 싶었어요.) 2013-10-22
  14. 신윤주 "근데 혹시 너는 등에 무슨 느낌같은거 없었어?" 하지만 그아이는 태연한 표정으로 "없었는데요?"라고 하였다. 2013-10-22
  15. 배현진 나는 당황해서"ㅁ..무..뭐.뭐라고??아..아..아니야 아무것도!"라고 더듬거림과 동시에 난 그 등에 뭐가 있는지 너무 궁금하여서 이렇게 덧붙였다. 2013-10-22
  16. 심효진 그 아이는 나를 휙 돌아보며말했다."설마 내 등에 있는 무엇인가를 보았나요!!!!!????" 2013-10-22
  17. 황재진 고민에 빠진 순간 나는 아이의 등을 보았다 그리고 당황했다. 2013-10-22
  18. 신나현 그럼 내가 아까 봤던 건 무엇이었을까? 2013-10-22
  19. 차지인 그 아이 등엔 아무것도 없.었.다. 2013-10-21
  20. 김본 (우리 완소너들이 작품 하나 만들것 같은 느낌? 멋져멋져^0^) 2013-10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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