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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구옥순 종희를 시기하던 나는 반 아이들에게 종희의 나쁜점을 꾸며내 퍼뜨리기로 했다 2013-10-27
  2. 강다빈 종희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엄친아 였다. 그런 종희를 나는 점점 시기하게 되었다. 2013-10-27
  3. 장예린 하루가 지나고... 일주일이 지나고... 둘은 가아아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. 그러던 중... 2013-10-27
  4. 양선영 배종희는 생각했다. `장서윤... 내가 널 어떻게 잊겠니.. 서운하지만 조금만 참아라..` 2013-10-27
  5. 심효진 그 아이는 "응...그래!!"라고 하며 나와 같이 다니기 시작하였다. 2013-10-27
  6. 장예린 `혹시...내 이름을 기억 못하나...?` 란생각으로 섭섭했지만 "아.. 난 서윤.. 장서윤이야 앞으로 친하게 지네보자^^" 2013-10-27
  7. 강다빈 그러자"안녕 네 이름은 뭐니?"하고 물었다. 2013-10-27
  8. 김정선 정말 기뻤으나, 한편으론 찜찜했다. 그래도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했다, "안녕 종희야.." 2013-10-26
  9. 강다빈 짧은 순간 동안 생각에 잠겼다가 들려오는 선생님의 목소리. "여러분 종희와 친하게 지내세요. 종희야, 저기 빈자리에 앉아."그 빈자리는 바로 나의 옆!!! 2013-10-26
  10. 황재진 하지만 마음 한구석은 약간 찜찜 하였으나 `그냥 앞으로 사아좋게 지면 되지` 라고 생각하면 그냥 지나쳤다. 2013-10-25
  11. 장예린 너무나도 신기한 우연인걸까? `배종희... 다시만났네... 결국...`다시만나서 기쁜 것 같기도 놀랍기도했다. 2013-10-25
  12. 심효진 나는 그날 학교가 끝난뒤 유치원 졸업사진을 찾아서 보았다.`배종희....배종희.....여기있다!!!......` 2013-10-25
  13. 배현진 그아이가바로내유치원동창이라니...그아이는그사실을알고내게말을붙이려한걸까?그래서친근히느껴진걸까? 2013-10-25
  14. 강다빈 배종희는 내가 어릴 적 유치원 때 나와 크게 싸워 유치원을 들었다 놓게 한 장본인이였다. 2013-10-25
  15. 배현진 다 나를 쳐다봤고 너무 부끄러웠다.그리고 고개를 푹 숙인 채 그 아이의 이름을 되새겼다.배종희...배종희... 2013-10-24
  16. 심효진 바로 그 아이였다. 그래서 나도 모르게 소리치게되었다."어!!!쟤가 우리반이야??" 2013-10-24
  17. 배현진 선생님께서 오늘 전학 온 아이가 있다고 했지만 난 관심없었고 전학 왔다는 아이가 자기 소개를 하는데"안녕하세요?저는 배종희라고 합니다."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자. 2013-10-24
  18. 신윤주 나는 손을 뿌리치고 달아났다. 다음날 아침이였다. 왠지모르게 너무 상쾌했다.나는 학교로 갔다.그아이는 없었다.너무 좋았다. 2013-10-24
  19. 문송현 약국에서 엄마가 가져온 약에 의지해 난 겨우 잠이 들 수 있었다. 그 아이다! 아까 그 아이.. 계속보니 웃는게 참 멋진 녀석이다..지금 난 꿈을 꾸고 있는건가? 그 아이가 밝은 미소로 나에게 손을 내민다. 2013-10-24
  20. 신나현 열은 점점 높아지고 머리는 깨질 듯이 아팠다. 게다가 속은 어질어질한 게 마치 배를 탄 것만 같았다 온 몸은 쑤시고 진짜 죽을것만 같았다. 2013-10-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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