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재은
우와~~문과학생들이 미적분을 안배웠었던 그 교육과정의 학생이군요. 오랜만이에요. 제가 학원선생님을 하면서 가장 많이 애틋하고 지금까지도 아끼는 제자들이 있는 세대이로군요. 아주 멋진 나이에 나를 위해서 무언가 배우고 있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는거죠. 점점 인정하는건 많아지도 배움은 멀리하게 되니까요~ 참고로 저의 2014년 세 개의 키워드는 긍정.배움.용기 이랍니다. ㅎ 지킬지 모르겠지만^^ 열심히 공부하셔서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래요^^
2014-01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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