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지선
*^^* 어머님 이제 답글 안달아주셔도 돼요.. ㅋㅋ 아이 셋 보시느라 , 일도 하시고 바쁘실텐데요.. 수학을 어려워하고 풀이과정을 쓰는 걸 어려워했다는 말씀이 이해가 안 갈 정도로 현재 너무나 잘 해내고 있습니다. 어머님 말씀대로 언제까지 유지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.. 심리적으로 부담이 클 6학년 시절을 이렇게 잘 보내고 초등과정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~~ 서로서로 현묵이를 위해~ 응원해야죠. 별난 아들이 아니라 기특하고 자랑스런 아들입니다. 걱정마세요~!!
2013-01-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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